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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해동안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37,000명 체포!! 목숨걸고 중국에서 탈출중인 중국인들 2023년 한해동안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37,000명 체포!!목숨걸고 중국에서 탈출중인 중국인들  최근 멕시코의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는중국인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미국인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아메리카 대륙까지 가려면 차를 타고 동남아까지 이동한 후 거기서 배를 타고 무려 수천 킬로미터를 가야 하는 힘든 여정을 겪어야 하지만 그럼에도 날이 갈수록 중국을 떠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뉴욕타임스와 CNN등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국경 보호청에서는 2023년 한 해에만 미국으로 불법입국을 시도하던 3만 7천 명의 중국인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2022년에 밀입국을 시도했던 중국인의 수가 .. 2024. 4. 24.
잔반. 돈많은 백성들에게 빌붙어 살고 개무시당하며 살았던 몰락한 양반들 돈많은 백성들에게 빌붙어 살고 개무시당하며 살았던 몰락한 양반들 잔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과거 조선시대의 양반들은 한번 양반이라고 끝까지 양반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처벌을 받아 평민으로 강등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노비가 되기도 했죠 그게 아닌 다른 이유로 양반이라는 직위를 빼앗길수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3대에 한번은 초시에라도 합격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벼슬에 뜻이 없더라도 양반직을 유지하기 위해선 초시나 향시, 생원시나 진사시 등에 합격했어야 군역과 부역을 면제 받을수 있었죠 또 공부가 지지리도 하기 싫은 양반들은 공부를 조금만하고 운동을 해서 무과에 응시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과는 합격할수 있는 가능성이 큰 만큼 천민 빼놓고는 중인이나 양민, 서얼이 모두 몰렸기 때문에 경쟁률은 굉.. 2024. 4. 23.
경안공주. 세종대왕보다 더 총명한 모습을 보여 태종이 무척이나 아꼈던 공주 세종대왕보다 더 총명한 모습을 보여 태종이 무척이나 아꼈던 공주, 경안공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조선의 3대 국왕인 태종은 원경왕후와의 사이에서 4명의 아들과 4명의 딸을 낳았는데 경안공주는 그중 셋째 딸로 세종의 바로 위 누이였다고 합니다 실록에 따르면 경안공주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예뻤던 데다 얌전하기까지 해서 태종과 원경왕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하죠 그녀는 자신의 동생이자 훗날 세종이 되는 충녕대군과 서로 닮은 점이 많았기 때문에 당시 왕실에서는 태종의 자식들 중 뛰어난 이를 말할 때 충녕대군과 경안공주의 이름이 항상 나왔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충녕대군에게 경안공주는 단지 누이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꿈을 이해하고 인정해 준 사람이었다고 하죠 뿐만 아니라 충녕대군을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문.. 2024. 4. 22.
주원장의 숙청. 명나라를 세운 이후 10만명에 달하는 신하를 대거 숙청해버린 이유 홍무제 주원장은 명나라를 건국하고 나서 거의 10만명에 달하는 신하들을 숙청해버린 신하입장에서는 무시무시한 폭군이었습니다 주원장은 왜 그런 엄청난 숙청을 단행했던 것일까요?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는 말을 몸소 보여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한나라를 세웠던 건달출신 유방과 명나라를 세운 가난한 농부출신의 주원장이 있죠 이들은 당시 가장 밑바닥 출신에서 황제까지 오른 만백성들의 영웅이었습니다 심지어 주원장은 어렸을적부터 탐관오리들에게 엄청 괴롭힘 당했었고 17살때는 마을에 가뭄과 메뚜기떼가 창궐했으며 전염병까지 돌았다보니 자신만 남고 가족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버리기도 했죠 그래서인지 주원장은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엄청나게 싫어했으며 황제가 된 이후에도 관료들의 기강을 철저하게 단속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백.. 2024. 4. 20.
조선시대 왕의 장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최후를 맞았던 인물 모음 조선시대 임금의 국구(장인)라는 이유로 어이없이 억울한 최후를 맞았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분제 사회인 조선에서 임금의 장인인 '국구'들은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기만 하다 갔을 거 같지만 의외로 이들 중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불행한 최후를 맞은 이들이 많았다고 하죠 과연 왕을 사위로 둔 국구들의 최후는 어땠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3대 국왕인 태종 이방원의 스승인 민제는 제자인 이방원을 자신의 사위로 맞았는데 그 사위가 훗날 정변을 일으키더니 국왕의 자리에까지 오르면서 민제도 순식간에 왕의 장인이라는 신분이 되어버렸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왕위에 오른 태종이 당시 정계와 군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민제의 아들 민무구와 민무질을 경계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태종은 훗날 세자인 양녕대군이.. 2024. 4. 19.
잘못 알고 있었던 우리나라 역사 상식들 잘못 알고 있었던 우리나라 역사 상식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삼국지 속에는 수많은 명마가 등장하는데요 흔히 관우의 말로 알려진 적토마는 사실 관우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정사에는'여포가 적토라는 좋은말을 타고다녔다' 라는 기록외엔 아무런 기록이 없고 관우에게 갔다는 이야기도 없다고 하죠 여포가 죽은 이후 적토마를 조조가 가지고 있다가 관우에게 선물로 주고 훗날 관우가 죽고나서 적토마도 주인따라 죽었다 라는 이야기는 오직 소설인 삼국지 연의에만 나오는 이야기였던 것입니다 사실 저도 적토마는 관우의 애마로 알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알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죠 오늘은 이렇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역사 상식 중 사실과 다른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고구려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통치했다고 알려져있는 광개토.. 2024. 4. 18.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던것과는 완전 다른 수많은 명언과 역사 사실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던것과는 완전 다른 수많은 명언과 역사 사실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적의 흉탄에 맞고 죽기 직전 부하 장수들에게 이런말을 했다고 하죠 바로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입니다 그런데 원래 전장에서 중요 지휘관이나 장수가 죽으면 적에게 알리지 않는게 당연했죠 왜냐하면 적의 사기만 올릴수 있는 말을 굳이 적들에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순신 장군은 자신의 죽음을 아군이 안다면 동요할수도 있기 때문에 아군에게 알리지 말라는 뜻이었죠 이렇게 잘못 명언이나 역사상식은 굉장히 많은데요 오늘은 잘못알고 있는 역사상식과 명언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 그리고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했다고 알고있죠 그런데.. 2024. 4. 17.
일제에 의한 조선의 국권 피탈 과정 시간 순서대로 빠르게 보기 대한제국 국권 피탈 과정 시간순으로 정리한 영상입니다 날짜별로 보는 일본의 대한제국의 국권 피탈 과정 1875년 9월 20일, 일본 해군의 군선 운요호가 해안 탐사를 빙자해 강화도와 영종도를 습격하고 민간인 학살과 약탈, 방화 등의 공격을 행한 사건인 운요호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를 빌미 삼아 이듬해인 1876년 2월 27일, 일본은 강화도 연무당에서 조선 외교 대표와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게 되었죠 이 조약은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었으나 일본이 숨겨놓은 독소 조항을 걸러내지 못했고 결국 개항과 동시에 치외법권과 해안 측량권 등을 일방적으로 허용하는 등 국익 침해의 소지가 있는 불평등조약 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1882년 6월 5일, 구식 군인들에게 13개월동안 밀려 있던 급료 중 일부를 ..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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