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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건 탐구20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들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후에 있었던 사실들과 왜 최악의 원전사고였는지 그 이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86년 4월 26일, 새벽 1시 23분 고요하고 평화로운 새벽을 깨트리는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바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4호기에서 폭발이 일어난것이죠 이 폭발로 인해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400배가 넘는 방사능이 유출되었죠 그렇게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가 일어나고 만것이었습니다 그 이후 소련의 대처도 정말 어처구니 없는데요 오늘은 체르노빌 원전 폭발 이후에 벌어진 이해할수 없고 충격적인 일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체르노빌 원자로가 폭발했을때 4호기에서 근무중이던 200여명의 직원들은 사고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원자로가 폭발해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2022. 11. 5.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건이 벌어지게 된 진짜 이유 1986년 4월 26일, 새벽 1시 23분 고요하고 평화로운 새벽을 깨트리는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바로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가 일어난것인데요 이 최악의 참사가 일어나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986년 4월 26일, 새벽 1시 23분 고요하고 평화로운 새벽을 깨트리는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바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약 100km 떨어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제 4호기에서 폭발이 일어난것이죠 체르노빌의 4호기 원전은 만들어진지 불과 3년밖에 안되었던 원전이었는데요 대폭발이 얼마나 강력했냐면 원자로를 덮고 있던 무게 약 1000톤의 강철 반응로 뚜껑이 하늘로 날라가버렸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원자로에서는 무시무시한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았죠 그렇게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2022. 11. 4.
이형호 유괴사건. 영화 '그놈목소리'의 충격적인 실제사건 영화 '그놈목소리'의 충격적인 실제사건 이형호 유괴사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화성 연쇄살인사건, 개구리소년 사건과 함께 국내 3대 미해결 사건으로 불리며 영화 그놈 목소리의 배경이 되기도 한 이형호군 유괴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1년 1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아파트에 살던 이형호군은 저녁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놀던 모습이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갑자기 모습을 감췄죠 그리고 그날 밤 11시에 이형호군의 집으로 서울말을 쓰는 30대 남자의 협박 전화가 걸려왔는데요 범인은 자신이 지금 형호를 데리고 있으며 이틀 뒤에 다시 전화할 테니 현금 7,000만 원과 전화가 설치된 자동차를 준비하고 있으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후로도 범인은 무려 44일 동안 60여 차례에 걸쳐 .. 2022. 10. 31.
정효주 유괴사건. 영화 '극비수사'의 모티브가 된 사건 영화 극비수사의 모티브가 된 사건인 정효주 유괴사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살면서 한 번만 당해도 평생의 끔찍한 기억이 될 수 있는 납치를 연달아 두 번이나 당한 불운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의 수산업체 사장이자 대부호의 막내딸이었던 정효주 양인데요 처음 그녀가 유괴당했던 것은 1978년이었는데 그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얼굴과 이름 그리고 그녀가 부잣집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차 사건의 범인을 따라 그녀를 또다시 유괴한 모방범죄가 그다음 해에 또다시 일어나는 비극이 있었죠 1978년 9월 15일 부산의 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정효주는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어느 40대 남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매석환, 전과 9범이었던 그는 젊은 시절 4.19 혁명의 발포 주동자였던 곽영주의 .. 2022. 10. 29.
치치지마섬 사건. 일본군이 미군포로에게 행한 끔찍하고 충격적인 만행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치치지마섬에서 일어난 잔인무도한 사건인 치치지마섬 사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947년 1월 13일. 고마에서 열린 전범재판에 제출된 마토바 진술서에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충격적인 사실이 실려있었고 일본군의 끔찍한 만행이 밝혀집니다 그 충격적인 내용은 바로 지난 1945년 2월, 일본군이 사람을 잡아 먹었다는 내용이었던 것이죠 사실 전쟁 중 고립된 부대에 식량이 떨어지면 사람의 시신을 먹는일이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먹을것이 다 떨어져 굶어죽기 직전까지 간 극도로 처참한 상황에 최후의 선택으로 어쩔수없이 행해졌기 때문에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정상참작이 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오늘 이야기할 이 사건은 식량이 부족한것도 아니었고 살아 있던 사람을 죽인 뒤에 먹었다는 점.. 2022. 6. 16.
MK 울트라 프로젝트. CIA에서 미국 국민 대상으로 실시했던 반인륜적인 인체실험 사람을 입맛대로 조종하기 위해 미국 CIA에서 자국민 대상으로 행한 인체실험 MK 울트라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때는 1950년대 한국전쟁 중이었습니다. 엄청난 포화속에서 수많은 한국군과 UN군이 죽고 다치기를 반복했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적군의 포로가 되기도 했는데요. UN군 포로를 관리하던 중공군의 포로수용소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곳에 수감되어 있던 미군 포로 중 일부가 공산주의에 세뇌되어 버린 것인지 스스로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죠. 이 미군 포로들은 당연히 공산주의자도 아니었고 심지어 공산주의를 척결하는 그런 전쟁에 참가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돌변한 그들의 모습에 미국 중앙정보국인 CIA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그.. 2022. 1. 19.
사티. 거짓말 같겠지만 실화였었던 남편이 죽으면 살아있는 부인도 화장시켰던 인도의 미친 악습 인도의 여성 인권이 정말 낮다보니 말도 안되는 악습도 존재했습니다. 남편이 죽게되면 살아있는 부인도 같이 화장을 했었는데요. 이게 종교적인 의미도 있지만..또 다른 충격적인 문제로 행해졌었죠.. 2006년 8월 22일. 인도에 있는 툴시푸르 마을에서는 프렘 나라얀이라는 남자의 장례식이 한창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남자의 아내인 자나크리니 라는 여자가 화장 중인 불속으로 몸을 던져버리는 것이었죠. 그렇게 그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산 채로 불에 타 남편과 함께 사망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굉장히 이상했습니다. 여자가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은 너무나도 태연했죠. 여자가 타죽어가는 모습을 끔찍하게 보지 않고 오히려 신성하게 봤으며 그 현장에서는 힌.. 2021. 11. 5.
빌리 밀리건. 성범죄자의 몸 안에 24개의 인격이 존재했던 인물 빌리 밀리건은 해리성 정체 장애를 가졌지만 놀랍게도 그의 몸 안에는 24개의 인격이 존재했었습니다. 성범죄를 저질러서 재판까지 받게 되지만 수 많은 인격을 가진 장애 때문에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죠. 납치 3번과 무장강도, 그리고 강간 등 흉악한 범죄를 4번이나 저질렀지만 무죄 선고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는데요. 그 사람은 바로 "윌리엄 빌리 스탠리 밀리건" 이라는 사람입니다. 그가 수많은 범죄를 일으키고도 무죄를 받은 이유는 바로 '해리성 정체 장애'라는 다중인격의 소유자였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경찰과 의사들은 그를 의심해 여러 가지 검사와 취조를 했지만 밝혀내면 밝혀낼수록 더 많은 인격들이 쏟아져 나왔죠. 그의 몸에는 놀랍게도 총 24명의 인격이 살고 있었습니다.. 2021.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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